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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중국 군부와 한반도 평화

삼원회 2017.09.29 07:41 조회 수 : 167

중국 군부는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고 말하고 있다. 그들의 한반도 평화라는 구호는 한반도 점령이라는 뜻과 다름 아니다. 그러나 한국 정부는 이에 대해 어떠한 반응도 없다. 군부도 마찬가지이다. 정치인들은 중국의 정치인에게 90도 경례를 하고 있다.

 

​마음이 원하는 바를 얻으면 기쁨이고 때를 만난 것인데 중국이 한반도 평화 운운하면 한국을 통치할 준비가 되었다는 것이다. 정부와 정치권과 군은 중국에 앞서 선전포고를 해야 옳다. 그러나 아무런 반응도 없고 서글픈 웃음만 웃고 있다. 작은 나라이니 자존심도 존재하지 않는다. 

 

국군의 날 각종 무기를 선보인다고 뜻이 세워지는 것은 아니다. 마음에 의지가 있어야 한다. 정부, 정치권과 군부는 모두 더 이상 국민을 우롱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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