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사드배치로 한국기업 롯데를 제재하자 꼼짝없이 당하는 모습을 보고 이제 조금 더 크고 많게 위협을 가하려 하고 있다. 롯데를 주무르며 확실히 재미를 본 것이다. 더 나아가면 정치, 경제 모든 분야에서 간섭을 하려 들 것이다.

이것은 모두 대통령을 비롯하여 정치인들이 만들어 놓은 잘못된 행태이다. 시진핑은 확실히 한국을 손안에 넣고 주무르려 하고 있다. 이래도 이것이 대한민국 국가인가? 참으로 한심한 나라 아닌가. 

한국의 정부와 정권은 주변정세에 확실하고 분명한 국가의 의지가 없다. 꼼짝없이 벌벌 떨고 있는 형태 뿐이다. 이 시대에 한국에서 살고 있는 것이 불쌍하다. 앞으로 5년 동안을 이러한 형태로 살아야 한다니 자존심 상하여 견뎌내기 힘들다.

총명순뢰聰明順理, 총명하고 순리에 따르지 않고,

무은부형無隱不形, 숨김이 없고 형식만 취하며 따르니,

미시천리微視千里, 천리를 보니,

재해부작災害不作. 재해를 만들지 아니하고 따르고 있다.

중국을 무서워하는 한국이라는 국가는 정치가 존재하는지 알 수가 없다. 힘 있는 나라를 만들지 못하고 지배를 받고 있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 이렇게 나약한 신정부가 언제 또 있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