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미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이 트럼프에게 한국은 중국의 속국이었다고 하여 논란이 된 바가 있다. 하지만 지금 한국 정부는 스스로 중국에 속국인 모습을 세계에 보여주고 있다. 중국은 지금 인도와 국경분쟁 일촉즉발의 사태에 있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로 인하여 미국 및 국제사회로부터 압박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또한 중국 전투함이 수에즈 운하를 걸쳐 영국해협을 통해 발트해에서 러시아와 연합훈련을 하고 있으며 영국, 네덜란드, 덴마크 선박들을 이용해서 이들을 추적하고 있는 상황이다. 세계는 전운이 감돌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 정부는 한가롭게 평화의 구호만 외치기만 할 뿐 중국을 압박하지 못하고 오히려 사드 보복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시진핑은 한국의 통일을 바라지 않고 북한과 한국을 억제하여 미국을 견제하는데 이용하려는 것이다. 중국이 인도, 영국, 미국과의 관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야 말로 한국도 중국에 마음만 먹으면 미사일을 날릴 수 있고, 북한을 선제타격하여 주도적으로 통일을 완수할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것이 주권국가로서의 모습이고 북한의 핵 위협 속에서 가장 피해가 적게 평화를 이루는 길이다. 한국은 중국을 잡아야 세계 강국에 들 수 있다.
북한은 핵과 미사일로 도발을 멈추지 않고 미국을 위협하고 있으며, 미국도 또한 전쟁을 준비하고 있는 이 시기에 한국만 나홀로 듣기 좋은 평화의 구호만 외치고 있다. 미국, 중국, 북한에서 신경도 쓰지 않는 공허한 평화의 구호는 그만 외치고, 실질적이고 완전한 평화를 얻기 위한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실행해야 한다. 북한에 대해 참수작전을 실행하고 필요에 따라 중국에도 미사일을 날릴 수 있게 준비해야 한다.
한국은 중국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역사적으로 을지문덕, 연개소문, 양만춘과 강감찬 등이 중국과 싸워서 이긴 바가 있으며, 가깝게는 중국의 일제강점기 시대 때 북로군 총사령관으로 수만명을 이끌며 왜군을 철저히 무너뜨린 지도자도 한국의 군인이었다. 이 분은 중국군 중장에서 해방 이후 한국군 소장으로 그리고 육군사관학교 교장이 되었다. 중국은 한국의 한 단계 아래의 나라로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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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한국은 주권국가로서의 기능을 상실해가고 있다. 우방국을 멀리하는 행위는 국제사회에서 멸시를 받게 된다. 최근에 중국을 방문했던 국회 더불어민주당의원들 태도가 그러하였다.
ㅇ. 현재 중국의 주변국과의 어지러운 관계를 보아, 이제야 말로 중국의 목덜미를 움켜쥘 때라고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