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3가 6층에 있는 그린 비뇨기과에서 수개월째 약 처방을 받아 복용하고 있는 환자이다. 소변검사를 했는데 혈당이 너무 많이 빠진다는 것이다. 당이 있는 것을 알고 있기에 당황하지 않았다. 별이 네 개다. 소변을 자주 보기 때문에 약을 강력한 것으로 처방할까 하고 묻는 것이다. 이대로는 죽는다 하는 것이다. 의사의 태도가 신뢰가 가지 않으므로 좋은 약이라도 쓰지 않겠다고 했다. 야유하는 모습으로 알아서 해 하며 죽는다 하는 것이다. 죽으면 죽어야지 생명을 연장하고 당뇨치료를 하는 약도 아닌데 의사의 태도는 환자를 함부로 대하였다.

처음 처방할 때 물어보고 설명하고 처방을 제대로 해야지 8개월이 지난 후에서야 우수한 약으로 달리하라는 것은 옳지 않다. 협박성의 태도는 의사의 모습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