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무주 세계태권도대회 참여로 남한에 온 북한의 인사들에게 평창올림픽에 단일팀으로 출전을 하자고 제의를 하였다. 91년 탁구팀, 청소년 축구의 8강 진입, 시드니 올림픽 단일입장 등을 나열하며 상호 혼합팀을 만들자는 것이다.
 
혼합팀이 아닌 사상을 버리고 통일팀이 어떨까 하고 여겨진다. 혼합팀은 흘러간 옛 이야기이고 단발성 이벤트일 뿐 그 이후로 연결된 것이 아무것도 없다. 도움이 되지 않는 옛것을 끌어낼 것이 아니라 새로운 통일국가의 팀은 어떨까. 반드시 통일은 해야 한다.
 
단일팀은 서로 사상을 달리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깨어진다. 돌아서면 끝이다.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다. 같은 민족이고 같은 나라가 자유민주주의로 실질적 통일을 하여 나아가자는 것은 어떨까. 뜻이 있으면 이뤄지는 법이다. 공산주의는 망하는 사상이다.

유럽을 보면 공산주의는 망하고 사라지고 없다. 선호할 사상이 되지 못한다. 즐겨하려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