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의욕적으로 나라를 이끌어가려고 열심히 참모를 구하며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문 대통령의 마음에 드는 참모들은 대부분 부족함이 많은 자들이라는 것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사구완형司寇緩刑, 도적을 다스리는데 형벌이 너그럽고,
위권재하威權在下, 권위가 아래에 있어,
국난차경國亂且傾. 나라가 어지럽고 기울어지는구나.

형벌을 받은 자들이 쉽게 풀려나게 되므로 이들로부터 도움을 받는 자들이 법령을 어기거나 통치의 잘못으로 질서가 어지럽게 되고 여러 분야에서 잘못이 드러나고 있어 국란國亂의 모습으로 나라는 정치와 통치의 부실로 점차 망하는 길로 기울어져 가는 모습을 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