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라 함은 종교적으로 말하는 막연한 하늘이 아니다. 하늘은 인간을 제도하고 흥망성쇠興亡盛衰로 가는 길을 안내하고 있다.
고상옥황高上玉皇과 북두칠성北斗七星의 탐랑貪狼, 거문巨門, 녹존祿存, 문곡文曲, 염정廉貞, 무곡武曲, 파군破軍이 각 분야에서 별의 성격에 따라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문文, 정政, 전戰, 재財, 의醫, 농農, 흥망興亡 등을 관장管掌하며 전쟁과 평화로 인간을 벌하고 보호하며 훌륭한 지도자를 내려 좋은 세상을 이끌어가고 있는 것이다. 고상옥황은 형상을 볼 수 없다.
하늘, 하느님 할 때는 북두칠성을 칠원성군이라 해야 옳다고 여겨진다.
왕이나 대통령 등의 지도자가 덕이 없으면 국민 또한 덕이 없는 무리에 속하는 것이다. 통치를 받는 국민의 생활은 편안하고 온전할 수가 없다. 지혜를 내어 잘 살아 보려 하여도 하늘의 통치를 받는 지구상에서 자연재해가 닥쳐 어렵게 만든다. 태풍, 지진, 가뭄, 우박 등이 이에 속한다. 재앙災殃은 인간이 부르고 만드는 것이다.
수준에 오른 수행자는 여러 날 입정에 들어 우주에서 지구의 지배를 담당하는 곳을 방문할 수 있게 되는데, 이곳은 위에서 말한 바로 그 특별한 곳이다. 그 곳은 여러 이름으로 달리하여 부르는 통치자 하느님이 존재하는 곳으로서, 전쟁이 일어나게 하고 평화로움을 주고 폭군이 태어나 죄와 벌을 내려 고통 속으로 끌고 가게 하고 풍년과 흉년을 조정하기도 하는 등 인간들의 생활生活 및 화복禍福과 안정을 조정調整한다.
전쟁과 가뭄, 기근, 질병, 이러한 것은 하늘이 내린 재앙災殃인 것이다. 재앙이 일어난 곳에 성인의 마음으로 이들을 돕는다면 덕으로 돌아온다.
덕이 넘치는 곳에는 안정과 평화가 찬찬히 도래到來하여 인간의 삶이 평안해질 수 있도록 인도引導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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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잘못 흘러간 혼란한 마음을 바로잡는 것은 한 순간이어야 한다. 질질 끌면 바르게 나아가기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