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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청와대로 사용하는 건물

삼원회 2017.05.26 05:33 조회 수 : 391

 문재인 대통령은 광화문으로 나가지 않고 청와대 주변에 있는 건물을 사용한다고 하였다. 광화문으로 나가지 않는 것은 다행한 일이다. 하지만 건물, 사무실, 주거 등은 위치, 지형, 내부구조도 중요하지만 출입문이 결정적 역할을 하며 대단히 중요하다.

 

'이ː치理致'란 도리에 맞는 취지를 말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적성赤星의 출현으로 나라가 망한다 하여도 무관심이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대운 또한 2016년 양력 6월 음력 7월에 끝날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박 전 대통령 세력들은 촛불이 광화문 앞에 나오는 것을 보고 촛불은 바람 불면 꺼진다고 했다. 그러자 촛불은 더욱 맹렬하게 전국으로 번졌다. 태극기가 휘날리므로 박근혜는 철저하게 무너진 것이다. 종국에는 국회에서 탄핵되고 헌법재판소에서 전원일치 파면을 당했다. 차기 대통령 선출 1년여를 남겨두고 국회에서 탄핵이 된 것이다. 그리고 구속되어 수형자 번호를 달고 재판장에 나타났다.

 

재판장에 나온 그녀의 모습은 초라한 모습이었다. 대통령 취임 이후 1개월이 지나 청와대 이전이 어려우면 출입문을 고치라고 문서로 하여 그림까지 그려주었었다.

 

청와대는 위치 선정과 구조가 잘못된 건물이다. 지리풍수의 이치에 맞지 않는 잘못된 것이다. 청와대 뒤편 암벽에 새겨진 '천하제일복지天下第一福地'라는 글자에 속은 것이다. 암벽에 새겨진 것은 '차례 제第' 자가 아니라 '제거할 제苐' 자이다.

 

암벽에 글을 새긴 선인은 이곳에 후세대에 통치기관의 건물이 들어설 것을 미리 우려하여 바로 알고 지으라는 메시지를 전한 것이다. 그런데 청와대 터를 잡은 고 장용덕 선생은 '천하제일天下第一'의 문구에 속은 것이다. '제거할 제苐' 자가 쓰인 글을 치밀하게 판단하지 못하고, 그는 이를 보고 환호를 질렀다고 한다. 당시 자금을 대고 건축까지 한 현대그룹의 정주영 회장도 덩달아 좋아했을 것이다.

 

지금이라도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근무를 할 수 있는 건물을 청와대 경내에 터를 새로이 조성하고 신축을 해야 대한민국의 상징이며 정치중심의 대통령의 집무실이 될 수 있다.

 

나라가 잘 되어야 내가 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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