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이 계속되고 있다. 농작물과 수력발전소와 상수도 이용이 부실하게 될 것이다.
부풍부우不風不雨 바람도 없고 비도 오지 아니하니
백일교교白日皎皎 맑은 해가 밝고 밝구나.
해가 밝고 밝은 것은 비구름이 없다는 것이다. 마른장마 가뭄의 연속이다. 물을 아껴쓰기 국민 계몽운동이 요구된다.
4월, 5월의 가뭄으로 물 부족 상태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 저수지의 물이 말라 모내기에 많은 지장을 주고 있다. 일부 간척지에서는 염분이 형성되어 미리 심은 묘가 염분과다로 말라죽어가고 있다. 지금으로서는 한 달을{6월 20일부터 장마} 더 기다려야 장마이다.
장마가 시작되면
통리수천通利水泉 물을 잘 통하게 하여
서주창해西注蒼海 서로 창해로 쏟게 하니
민득안전民得安全 백성이 안전함을 득하더라.
장마기간 중에 충분한 물을 가져다 줄것이다 발전소나 저수지에 원만한 저수를 기대하며, 충분한 농업용수의 해갈은 할 수 있을 것이다. 장마가 오기 전까지는 물 부족 상태가 계속된다.
폭우 홍수 불우기핍不憂飢乏 기갈을 근심하지 아니하구나.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일본의 일장기 | 三元 | 2021.01.23 | 854 |
공지 | 천상에서 인간에게 내린 뇌화침법雷火鍼法 [1] | 삼원회 | 2019.05.09 | 1815 |
공지 | 선도수행자仙道修行者의 호흡법呼吸法 | 삼원회 | 2016.02.11 | 5054 |
1339 | 문재인의 보복정치 [1] | 삼원회 | 2017.05.22 | 223 |
1338 | 자유한국당의 파열음 | 삼원회 | 2017.05.19 | 162 |
1337 | 인간은 기본이 되어야 한다. [1] | 삼원회 | 2017.05.18 | 354 |
» | 가뭄이 고통으로 [1] | 삼원회 | 2017.05.17 | 365 |
1335 | 박근혜의 무능정부 [1] | 삼원회 | 2017.05.17 | 205 |
1334 | 참수작전의 진행이 멈추어 서네 [1] | 삼원회 | 2017.05.16 | 200 |
1333 | 북한 김정은 정권의 핵과 미사일 [1] | 삼원회 | 2017.05.16 | 155 |
1332 | 북한의 미사일과 핵 위협 [1] | 삼원회 | 2017.05.15 | 159 |
1331 |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 삼원회 | 2017.05.14 | 154 |
1330 | 중국의 모진 마음 | 삼원회 | 2017.05.11 | 191 |
1329 | 문재인 대통령 집무실 이전 공약 [3] | 삼원회 | 2017.05.10 | 342 |
1328 | 패배한 대선후보자들 | 삼원회 | 2017.05.10 | 332 |
1327 | 2017년 조기대선 [2] | 삼원회 | 2017.05.09 | 506 |
1326 | 한국을 돕고자 하나 [1] | 삼원회 | 2017.05.08 | 216 |
1325 | 대한민국이 | 삼원회 | 2017.05.08 | 210 |
1324 | 단검도丹劍道, 호흡으로 깨달음을 완성해 가는 길 [1] | 삼원회 | 2017.05.04 | 374 |
1323 | 북한과 한국, 미국, 중국의 위기 [2] | 삼원회 | 2017.05.02 | 315 |
1322 | 오늘의 북한 정세 [2] | 삼원회 | 2017.04.28 | 380 |
1321 | 뇌화신침법雷火神鍼法 | 삼원회 | 2017.04.28 | 362 |
1320 | 지금의 정세 | 삼원회 | 2017.04.26 | 197 |
인간의 어리석음 때문에 하늘이 怒해서 비를 내려주지 않는다. 罰값을 받아야 할 죄가 있는 마땅한 나라가 아니더냐. 촛불이 전국을 밝히고 때 아닌 시기에 태극기가 휘날리고 서로 편을 갈라 경쟁하더니 이제 어찌 하늘이 생명수인 비를 내려 주겠는가. 벌을 받아야 하는 막중한 罪가 있으니 하늘을 향해 무릎을 꿇고 맑은 술을 올리고 피눈물로 흘리며 빌어야 한다. 이는 모두 여당과 야당, 청와대 등 정치권이 만들어낸 잘못된 행위의 결과 하늘이 인간들에게 내리는 罪로인한 罸이다. 반성도 없다. 권력을 잡은자도 좋아 할 것이 못되고 권력을 빼았긴 자들도 안심할 일이 아니다. 모두 하늘을 두려워 해야 한다.
하늘은 먼저 비를 내리지 않는 가뭄피해를 당하게 하고
다음은 많은 비를내려 피해를 줄것이다. 대비해야 한다. 태풍피해도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도달하고 있다. 국민의 정신이 촛불로 전국을 덥고 태극기 시위가 전국에 휘날려 오는 하늘의 벌罸이다.
30년전 전두환 대통령 때도 심한 가뭄이 있어 모내기를 못해서 어려움을 겪었다. 경상도 묘를 전라도로 가져가고 다음해에는 전라도 묘를 경상도로 가져오는 일이 있었다. 이는 모두 인간의 할 짓을 하지 못하므로 하늘이 인간에게 내리는 罪로 인한 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