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가 한창 잘나갈 무렵인 2015년 봄, 나라를 망하게 하는 적성 붉은별이 한밤 중 서남방 하늘에 출현했다고 알려 주었으나 조금도 반응을 하지 않았었다. 당시로는 미친자의 장난으로 여겼을 것이다. 하지만 천문에 나타난 운명은 막을 수가 없는 법. 방심하다 결국에는 국회에서 탄핵이 되고 특별검사의 수사와 헌법재판소의 판사에 의해 전원합의로 파면선고를 받았다.
청와대 각 분야에 많은 수석이 있었으나 3인방 등의 지식수준 미달과 탐욕에 눈이 멀어 결국 친박의 무리가 태극기를 들고 나와 촛불에 대응하고 태극기와 촛불시위로 국론이 분열되고 대통령을 파면으로 몰고 간 것이다.
하늘에 적성[붉은별] 출현은 정권이 망할 징조라고 하였을 때 방지를 하고 조심했으면 지금과 같은 결과는 없었을 것이 아닌가. 당시에 북한의 정권은 무너지기 직전이었다. 하지만 남한이 먼저 무너질 수 있다는 글을 올린 적도 있다. 청와대 게시판은 무엇을 하기 위해서 열어둔 것이었나?
국민의 소리를 들으려 준비한 것이 아닌가? 국민의 소리를 새겨듣지 않고 허술하게 들으므로 청와대 내부에서 우환憂患을 만든 것으로 낭비와 형식에 불과했던 것이다. 천문에 보여준 하늘의 뜻도 박근혜를 제거하려는 것이었다. 결국에는 대통령이 파면되어 감방에 가게 되어 장미대선에서도 철저히 패하고 말았다. 이는 하늘의 뜻이다. 정치권은 하늘이 내리는 재앙에 대하여 무관심하다. 기상청 천문대도 관심이 부족한 것으로 여겨진다. 적성을 볼 수 있는 눈들이 없었다.
앞으로의 문재인 정부는 국민의 소리를 어떻게 들어줄 것인지 근심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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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다고 알려주어도 무관심하였고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결국에는 국회에서 탄핵되고 헌법재판소에서 파면 판결이었다. 대통령 자리 놓치지 않으려 버티며 애를 썼다. 하지만 재판장에 들어온 판사 전원이 같은 파면이었다. 옥중에서도 스스로 무죄라고 말하고 있다.
적성{붉은별}이 나라를 망하게 한다고 하여도 각부 장관과 각부 수석들, 문고리 3인방, 하늘을 관찰하는 기상청 천문대에서도 아무도 알지 못하여 대비를 못한 것이다.
전국 공무원, 국민 누구도 이에 대한 지식이 없었다. 지탄받을 일을 만들어 놓고 국민이 촛불들고 나왔을 때 설마했겠지. 감당할 수 없으니 촛불은 바람 불면 꺼진다고 하였다.
하지만 촛불시위가 더욱 광분하였다. 대응으로 태극기를 들고 나와 격렬하게 시위로 이끈 것이다. 철저하게 박근혜를 망하게 한것은 태극기 시위였다. 태극기 숫자가 훨씬 더 많았다고 했다. 태극기는 판사들의 마음을 압박하여 뜻을 돌리지 못하고 결과는 전원 파면 판결로 감방행으로 초라한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