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항공모함 칼빈슨호가 한반도 주변 동해에 앞으로 더 머물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다. 칼빈슨호의 동해 진출은 북한에 위협을 주기 위함인데 참수작전도 포함되는 것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한국의 정권과 미국의 트럼프는 작전 명령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저두절시低頭竊視, 머리를 숙여 곁눈질로 바라보니,

유소외피有所畏避, 두려워하고 피하려 함이 있어,

항작불리行作不利, 행동에 불리함이 있으므로,

중막탐기衆莫貪嗜. 탐내어 즐겨하지 아니하려 하는구나.

점차 통일의 적기가 다시 다가오게 되면, 지금 정황의 대가를 충분히 받을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검게 타서 재가 되어 죽어간 사람들을 눈으로 확인하게 될 것이다. 100년 동안 풀이 자라지 않는 지역이 있을 것이다. 작은 종기를 큰 부스럼으로 만들지 말아야 한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칼빈슨호를 동해에 정박시키고 일을 해보려 하였으나 김정은에게 미리 쫄았다. 한국은 지혜롭지 못하면 세상에서 가장 비참하고 불행한 나라가 될 수도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