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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자유한국당의 앞날

삼원회 2017.03.31 16:39 조회 수 : 269

자유한국당은 새누리당의 친박과 진박들의 모임이다. 박근혜의 지지자들이다. 박근혜의 구속으로 구심점은 사라지고 이들의 앞날은 밝지가 않다. 친박, 진박 청산하고 떠나야 살 수가 있다.
 
의부승정義不勝情 의가 정을 이기지 못하고
이욕자영以欲自營 하고 싶은대로 하여
기리위궁覬利危躬 이익을 넘겨다보면 몸이 위태하여
절각최경折角摧頸 뿔이 꺾이고 목이 꺾어질 것이다.
 
이들이 바른대로 나아가지 않으면 국민으로부터 더욱 눈치를 봐야 하는 결과를 낳을 수가 있다. 태극기 흔들고 길거리에 나서지 말아야 한다. 때를 알아야 한다. 앞으로 바른 길을 간다면......
 
리화재실李華再實 오얏이 두 번 열매가 열고
홍비강집鴻飛降集 큰 기러기가 날아내려 모이니
인덕이흥仁德以興 어진 덕으로 흥하게 하니
음국수복廕國受福 음덕으로 나라가 복을 받게 되리다.
 
하늘의 뜻을 저버리지 말고 국민을 두려워하며 바르게 하여 인의仁義의 정치를 한다면 앞으로도 기회는 있다.

 

친박, 진박을 털어내고 바른정당과 합당이 필요하다. 그리되면 희망이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과 해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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