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은 한동안 최고의 대선도전자 1위로 자리하다 갑자기 대선 출마를 포기하고 2선으로 물러나 있었다. 이후 좌파 성향의 문재인이 연속하여 30%가 넘는 지지를 받고 같은 당의 유승민이 3%대를 넘어서지 못하므로 이를 지켜보다 부득이 대선 대열에 다시 나서게 되었다.
범사의지완凡事宜遲緩, 무릇 일이라는 것은 기다리며 늦추는 것이 마땅하니,
혼인구내성婚姻久乃成. 혼인도 오래되어 곧 이루어지리라.
김무성이 대선 대열에 다시 오른다는 것은 그가 새롭게 마음을 다잡고 국민과 위기에 빠진 나라를 위해 ‘백의종군白衣從軍’하겠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좌파가 정권을 잡으면 이 나라는 이제 공산화 될 것을 우려한 것이리라 여겨진다. 고사포 처형, VX 이대로 볼 수가 없다. 생명은 스스로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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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합니다. 위기에서 조선을 구한 이순신처럼 김무성도 위기에 내몰린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뒤통수를 조심하라. 대세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