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산의 대운이 이제 몰락하며 역사 속으로 사라져가고 있다. 한국의 글로벌 기업 삼성이 바로 이 천생산의 운명에 휘말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삼성의 이재용 부회장이 박근혜와 최순실의 농간에 휘말려 미르재단과 K스포츠에 433억원을 제공하였다가 특검에 의해 뇌물공여죄로 구속 상태에 이르게 된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대통령이 원하면 기업인은 피해갈 수 없다. 삼성이 곧 이 상황에 걸려든 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천생산의 운명이 몰락에 들고 있는 상태에서 용인 이병철 회장의 묘지를 보아도 30년의 세월이 지나면 액운이 집안에 몰려오게 되어 있는 지리상의 운명 또한 맞물려 있었다. 질환과 사망, 법률에 의한 처분 등이 그러하다.
삼성은 신뢰와 믿음이 없으면 몰려오는 광풍을 이겨내기 힘들 것이다. 삼성은 한국 국민에 막중함이 있다. 삼성이 힘들어 하면..
양한염염陽旱炎炎, 볕이 쟁쟁하고,
상해화곡傷害禾穀, 가뭄이 벼와 곡식을 상해하니,
색인무식穡人無食, 먹을 곡식이 없어,
경부탄식耕夫歎息. 농부가 탄식을 하는구나.
글로벌 삼성은 한국의 국기를 위해서라도 어려움을 지혜롭게 피해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천생산의 대운도 소운도 이제는 모두 몰락이며 끝이 난 상태이므로 움추리고 또 움추려 문을 굳게 닫고 역사속으로 완전히 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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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과 진박은 이제 마무리가 필요하다. 살아나야 할 박도 있고 영원히 사라질 박도 있다. 정도에 따라 결과는 조금씩 다르다. 미리 앞날을 살펴 조심스레 행동을 했으면 살아날 수도 있을 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