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은 지난 3월 10일 헌법 재판소로부터 탄핵 심판은 파면 선고를 받고, 3월 12일 청와대를 떠나 삼성동 사저로 돌아갔다. 본인의 말로는 시간이 걸려도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믿고 있다고 하였지만, 이는 본인의 마음일 뿐이라 여겨진다.
전서야계田鼠野雞, 밭에서 사는 쥐와 들에서는 닭이,
의욕상도意欲常逃, 항상 달아나고 싶어 하지만,
구제롱람拘制籠襤, 우리에 갇혀있어,
부득동요不得動搖. 동요하지를 못하는구나.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주변의 눈과 귀가 감시하고, 법적 해결이 아직 마무리가 되지 않았으므로 신변의 자유로운 활동은 항상 제동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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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특별한 새로운 진실은 없을 것이다. 진실이란 말은 별도의 할말이 없으므로 뱉은 말이다. 경망輕妄스런 말투라고 여겨진다.
ㅇ.진실은 숨겨질수가 있지만 변하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