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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천생산의 운명

삼원회 2017.03.11 16:46 조회 수 : 228

천생산은 구미에 있는 산으로 산의 중간이 2단계로 잘려져 있는 형국을 하고 있다. 이 산을 두고 지리풍수 학자들은 주변에서 대통령이 나와 크게 국익을 떨칠 것이라는 말들을 했다. 하지만 이 산은 영광만 주는 것이 아니라 불행을 주는 산이기도 하다. 산의 봉우리가 형성되어 있지 않다. 한마디로 목이 잘린다는 것이다. 미리 조심하면 좋은 면을 볼 수가 있지만 누가 나를 어찌하랴 하는 거만한 생각으로 운명에 대하여 방심한다면 결과는 달라진다.

 
몰려오는 서북광풍을 이겨내야 하는 운명에 처할 것이다. 구미에 있는 박정희 대통령의 할머니 묘지는 사람들이 최고의 명당으로 여기고 있지만, 그 후손들이 권력자의 자리에 앉는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이곳은 묘지의 앞이 급한 경사로 언덕이 되어 있어 명命을 단축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도 한다. 후손들의 상태(부녀 박 대통령가)를 지켜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불명예스런 결과를 만들어 내는 묘지 음택陰宅의 자리이다. 소문과 같이 좋은 자리라고는 볼 수가 없다. 불행이 따르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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