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산은 구미에 있는 산으로 산의 중간이 2단계로 잘려져 있는 형국을 하고 있다. 이 산을 두고 지리풍수 학자들은 주변에서 대통령이 나와 크게 국익을 떨칠 것이라는 말들을 했다. 하지만 이 산은 영광만 주는 것이 아니라 불행을 주는 산이기도 하다. 산의 봉우리가 형성되어 있지 않다. 한마디로 목이 잘린다는 것이다. 미리 조심하면 좋은 면을 볼 수가 있지만 누가 나를 어찌하랴 하는 거만한 생각으로 운명에 대하여 방심한다면 결과는 달라진다.
몰려오는 서북광풍을 이겨내야 하는 운명에 처할 것이다. 구미에 있는 박정희 대통령의 할머니 묘지는 사람들이 최고의 명당으로 여기고 있지만, 그 후손들이 권력자의 자리에 앉는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이곳은 묘지의 앞이 급한 경사로 언덕이 되어 있어 명命을 단축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도 한다. 후손들의 상태(부녀 박 대통령가)를 지켜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불명예스런 결과를 만들어 내는 묘지 음택陰宅의 자리이다. 소문과 같이 좋은 자리라고는 볼 수가 없다. 불행이 따르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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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의 이치를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한 직후에 청와대를 옮기든지 아니면 임시 방편으로라도 청와대 출입문을 바꾸라고 하여 조금의 운으로 본인과 국운을 지키라고 권유하였으나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결과적으로 국제적인 망신과 더불어 헌재에서 파면이라는 결과를 낳게 된 것이다.
대통령에 당선이 되면 청와대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 대선 후보자가 나왔다. 청와대 청사를 새로이 건축하여 사용하면 아무 이상없이 오래토록 국가를 통치할 수 있는 곳이다.
청와대 터의 무서움을 이기지 못하는 자가 한국을 대표하는 리더가 될 수 있을까 하고 여겨진다. 미련하게 움직여도 아니되고 떠나는 것도 불리하다. 인물이 터에 맞는다면 중국을 3등분 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이의 글은 청와대 게시판에 210073번으로 올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