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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중국은 사드포대 반대를 위해 중국내에 있는 롯데 업소에 영업정지, 감사 등 여러 형태로 억압을 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인데도 대통령 권한대행 황교안은 아무런 조치도 없이 바라만 보고 있다. 대응은 전무하다. 여호아가 길을 열어주기를 기다리는지...
 
매모승차昧暮乘車 어두운데 자동치를 타고가다
이위함구履危陷溝 위험을 밟아
망실군물亡失群物 개천에 빠져 모든 물건을 망실하고
최절량축摧折兩軸 양 바퀴가 꺾어지는 형국이구나.
 
대통령의 직무를 대행하고 있으면서 아무런 조치도 반응을 하지 못하는 것은 아직도 한국이 과거 조선시대 또는 고려시대 때 중국의 변방오랑캐, 미개국, 야만인 등으로 스스로 여기고 위축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하고 여겨지는 모습이다. 스스로 오랑캐의 모습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상태에 빠진 것으로 주변국으로부터 더욱 무시를 당하게 자초하는 것이다.

 

지금의 상태는 대통령 권한대행 직무유기로 보는 것이 옳으리라 여겨진다.

 

위의 글은 청와대 게시판 209411번으로 올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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