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의 탄핵 판결이 다가오고 있다. 이의 판결이 중요하지 않다. 현직 대통령이 탄핵에 휘말리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실부무부失婦無夫 지아비가 없어
상여청와傷於靑瓦 청와대 궁에서 상해를 당해
부견기부不見其夫 그 부를 보지 못하니
동박당강東朴棠姜 동박의 강당은
무자이망武子以亡 무자로서 망하는구나.
 
탄핵이 실현되어도 아니 된다 하여도 지금까지의 모습은 최순실과 더불어 망하는 길을 걸어왔다.

현재의 모습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사망하기 3일 전의 넋이 나간 모습과 흡사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