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두고 촛불과 태극기를 들고 나온 자들이 탄핵이 필요하다, 아니다 하는 소리로 헌법재판소를 압박하고 있다.
이들은 생각이 다를 뿐 모두 대한민국의 국민이다. 박 대통령의 유죄 여부를 심판할 수 있는 헌법재판소가 있는데 목소리와 세력으로 위협하여 재판관들의 판단을 바꾸려 하는 것은 아주 잘못된 행위이다. 이것은 문화민족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변방 오랑캐 야만족의 치졸한 행태라고 해석할 수밖에는 없다.
낭호소호狼虎所嘷, 이리와 호랑이가 부르짖는 곳에,
환해필조患害必遭, 해를 입는 것이 근심이 되나 결국엔 반드시 만날 것이니,
불리유위不利有爲, 이익과 불리를 따지지 말고,
둔도해산遁逃解散. 촛불과 태극기를 놓고 해산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촛불과 태극기 시위를 일으키며 소리치는 저들 중에는 시위만 있으면 나타나는 전문 국론분열자 대머리 박석운 오종렬 한상열 들이 주류를 형성하여 앞장을 서고 있다. 이제는 법률가와 정치하는 국회의원들까지도 앞장서서 나서고 있다. 나라를 지키는 충성심은 아니라 여겨진다. 저것이 바른 행동인가?
이 나라의 민주공화국으로서의 앞날이 심히 근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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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과 태극기 들고 시위에 등장하는 자들 지금이 얼마나 나라의 위기 상황인지 알고나 있는지, 민족에 큰 죄를 짓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를 부추키고 분열을 조장하는 언론이 더 큰 문제이기도 하다. 포탄이 하늘을 날아야 정신을 차릴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