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학회 종로구 체부동 사무실에서 10여년 전 삼성의 창업주 故 이병철 전 회장의 용인 묘소를 찾아가 본 적이 있다. 산소의 기운으로 보아 1대 30년이 지나면 삼성가에 큰 위험, 흥망성세興亡盛衰의 길이 닥쳐올 것으로 보였다. 당시 산소를 답사할 때 이수학회 회장이던 강신우 씨에게 이와 같이 답사결과를 알려주었고, 이후 관리인이 있어 쫓겨 나왔다.
대기업의 운명은 나라의 운명과도 같이 한다.
8년 전 신라호텔 건축 당시 호텔에 그림을 그린 제주출신 양모 씨에게 삼성가에 위험이 있을 것이라 하였더니, 즉시 전화를 걸어 신라호텔의 여 사장에게 알려준 바도 있었지만 4개월 이후에 보자고 한 외는 별다른 대응은 없었다.
2014년 30년을 넘기면서 장남 이맹희씨는 암으로 중국에서 사망하고, 장손 이재현은 신부전증 질환으로 앓고 있다가 병 중에 수감되어 신장이식 수술을 받았다. 삼성 이건희 회장은 심근경색의 질환으로 병상에 있고, 삼성 부회장 이재용은 최순실의 국정농단에 관계되어 구속됐으며, 이부진은 17년 결혼생활을 끝내고 이혼소송을 하고 있다.
삼성가는 지금 불행의 연속으로,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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