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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오늘날의 한국

삼원회 2017.02.15 06:14 조회 수 : 208

소 열 마리가 축사에서 괴질로 죽어나가고 있는데 아홉 마리는 죽어갔어도 한 마리의 숫놈은 살아남았다. 작은 빛줄기가 보여 살아나갈 길이 있으니 놀라기는 했지만 나라의 운명은 무너지지 아니하고 위태하지도 않구나.
 
나라 안에 새로운 물건을 들여오려고 하는데 주변나라의 무식쟁이 습이와 지역주민이 국을 끓이는 것처럼 들끓으니 세상에 온전함이 없네. 

 

다행히 악한 놈이 이목을 끌어주므로 밝은 세상을 만나 영화로움이 점점 새로워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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