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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탈북자들의 哀恨

삼원회 2017.02.12 10:42 조회 수 : 133

탈북자들이 인신매매와 강제노동 착취를 당하고 있어도 한국의 정부 관리들은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 

 

탈북자들은 두만강이 얼어 눈보라가 칠 때를 기다려 눈보라 속에서 방향도 지리도 인심도 알지 못하는 중국 땅에서 굶주리고 방황하며 九死一生으로 命을 지켜 남한으로 돌아오고 있다. 이들의 험난한 過程과 애한을 알고 있는가..
 
병독리의炳篤離醫, 병이 심하여 의원도 어려워,
화부능치和不能治, 화도 능히 다스리지 못해,
명종기흘命終期訖, 명이 끝나 기약을 마치니,
야만호리野蠻蒿里. 야만인들의 마을에서 죽음을 맞는구나.
 
한국정부에서 행한 것이 무엇이 있는가? 수많은 같은 민족이 중국의 야만인에 끌려다니며 죽어가고 있다. 전쟁의 포로보다 더한 고통을 당하고 있어도 보고만 있는 한국정부가 원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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