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북한을 통일하고 해방을 해야 한다. 북한의 핵무기가 두려운 것이 아니다. 남한의 정치인과 군부에서 그 뜻을 내지 못하는 것은 두려움이고, 통일에 대한 의지가 없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무능 그 자체이기에 통일이 안 되고 있는 것이다.

송척부안悚惕不安, 누우니 두렵고 불안하여,

목부득합目不得闔, 눈을 감지 못하는데,

귀소아족鬼搔我足. 귀신이 나의 발을 긁는구나.

정치인과 군부의 지도자들은 북한 정권을 넘어뜨리려 하는 것도 어렵고 두렵다. 어떻게 정권을 장악하여 통일 한국을 만들 것인가에 대한 계획과 생각이 없이 두려움만 앞서는데 무슨 통일을 할 수 있을까.

청와대와 군부는 통일을 생각하면서 하마蝦蟆와 같이 움츠리고만 있다. 청와대 안보실장과 국방장관 한민구는 적의 심장부를 타격하여 통일을 할 의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