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바른정당과 손을 잡아야 했는데 시기를 놓쳐 홀로 길을 가다 보니 국민들이 모여들지 않고 있다. 외면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서로가 힘을 원하고 있지만 쓸데없는 자존심을 앞세워 스스로 무너지는 형국에 들고 있다. 반기문은..
민첩경질敏捷勁疾, 민첩하게 빨리 손을 잡아야 하지만,
종불능획終不能獲. 마침내 잡지 못하는구나.
반기문은 지금의 새누리당과 손을 잡으면 파국으로 가는 길이기 때문에, 부득이 바른정당과 손을 잡고 경선을 치러야 하는데, 유엔의 최고의 자리에 10년 동안 있어서 자존심이 바른정당의 후보들과 경선을 하지 않으려 하고 있다. 경력의 차이 때문이다.
반 전 총장의 주변에는 대선의 길을 바로 보고 판단할 수 있는 인물이 없다.
반 전 총장이 바른정당과 협의없이 사무실부터 낸 것은 판단 부족으로 스스로 경솔하였던 것이 들어난 것이다.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일본의 일장기 | 三元 | 2021.01.23 | 854 |
공지 | 천상에서 인간에게 내린 뇌화침법雷火鍼法 [1] | 삼원회 | 2019.05.09 | 1815 |
공지 | 선도수행자仙道修行者의 호흡법呼吸法 | 삼원회 | 2016.02.11 | 5054 |
1259 | 문이 황을 상대하면 | 삼원회 | 2017.02.05 | 267 |
1258 | 韓國과 中國의 競爭 | 삼원회 | 2017.02.05 | 206 |
1257 | 대선대열 선두 文과 멈추고 있는 金 | 삼원회 | 2017.02.05 | 259 |
1256 | 한반도와 중국의 국운 [1] | 삼원회 | 2017.02.04 | 1042 |
1255 | 반기문의 사퇴로 [1] | 삼원회 | 2017.02.03 | 220 |
1254 | 반기문 이후 | 삼원회 | 2017.02.02 | 208 |
1253 | 촛불집회 | 삼원회 | 2017.02.01 | 182 |
1252 | 말레이시아 실종 항공기 | 삼원회 | 2017.01.29 | 178 |
1251 | 북한을 공격하여 통일을 하려면.. | 삼원회 | 2017.01.28 | 215 |
1250 | 최순실과 박근혜 대통령 | 삼원회 | 2017.01.26 | 223 |
1249 | 시진핑 [1] | 삼원회 | 2017.01.25 | 250 |
1248 | 아침식사는 간단히 | 삼원회 | 2017.01.23 | 218 |
» | 바른정당과 반기문 [2] | 삼원회 | 2017.01.22 | 205 |
1246 | 바른정당 김무성의 발표 | 삼원회 | 2017.01.21 | 190 |
1245 | 경기도 의회의 독도 소녀상 발상 [1] | 삼원회 | 2017.01.21 | 153 |
1244 | 트럼프와 김정은 | 삼원회 | 2017.01.19 | 232 |
1243 | 반기문의 고향 | 삼원회 | 2017.01.18 | 207 |
1242 | 준비된 대통령 | 삼원회 | 2017.01.18 | 283 |
1241 | 바른정당 | 삼원회 | 2017.01.16 | 158 |
1240 | 반기문 전 총장의 귀국 | 삼원회 | 2017.01.13 | 216 |
무너지는 반기문의 길을 막을 방법은 없다, 스스로에게는 10년이라는 세계의 인물이 되었던 것이 자신에게는 꽃이 영광이 되는 시기였다. 이제 대운은 끝이 난 상태이다. 명예를 지키고 조용히 지내는 것이 자신의 운명을 지키는 길이었다. 계속 정치에 나서려 하면 지금까지 모아온 모든 재물도 털어놓아야 한다. 반기문을 바라보고 새누리당에 머물고 있는 의원들은 지금이라도 바른정당으로 떠나야 한다. 계속 머물다보면 다음에는 지금의 자리에 설 수가 없을 것이다. 사람들은 뒤통수에 손가락질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