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총수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으로 청문회에 불려나가 의원들의 질문을 받아내는데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대기업 총수들은 일자리를 늘리는데 마음을 쓸 수 있는 여력이 없다. 이러한 관계로
수조란궤雖遭亂潰 비록 난리를 만나도 무너지지 않고
독부우재獨不遇災 홀로 재앙을 만나지 아니하구나.
일자리를 늘리려 해도 신분이 어찌 될지를 몰라 일자리를 늘리려 하는 마음은 없다. 오직 청문회에 정신이 쏠려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일자리 늘리는 것은 뒷전에 있다. 국회에서 압박한다고 해서 대기업이 재앙을 만나는 일은 여전히 없을 것이고, 괴로운 것은 청년 실업자와 서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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