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메뉴 건너뛰기

삼원평론

오성기(五星旗)

현도학회 2005.04.30 10:21 조회 수 : 4777




중국의 국기는 오성홍기(五星紅旗)이다. 붉은 바탕에 노란색의 큰 별 하나와 이것을 둘러싸고 있는 네 개의 작은 별로 이루어져 있다. 가운데의 큰 별은 중국 공산당을 상징하고 나머지 네 개의 별은 중국 공산당의 지도 아래 있는 노동자, 농민, 도시 소자산 계급, 민족자산 계급을 의미한다고 한다.

이것의 유래에 대해 마오쩌둥이 1949년 중국공산당 창당28돌을 기념하여 인민일보에 기고한 인민민주독재를 논함이라는 논문에서 프로레타리아 계급이 중국혁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네 계급이 연합해야 한다고 주장한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중국정경문화원]--

그러나 공산주의 사회에서 자본가 계급을 인정하고 있다는 것은 석연치 않은 해석으로 밖에는 여겨지지 않는다. 공산주의 사회에서 자본가 계급은 부르주아 계급으로 타도의 대상이지 결코 연합의 대상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오성기(五星旗)에 들어있는 별의 개수에 맞추기 위해 지어진 억지 해석이라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원래 중국의 오성홍기의 유래는 현재 중국이 지배하고 있는 대륙을 광범위하게 지배하던 고대 환웅천황(桓熊天皇)시대 환웅(桓熊)을 우두머리로 하고 그 아래 네 개의 부서와 5개의 지역으로 나뉘어 다스려졌던 우리민족의 통치체계에서 유래한 것으로 여겨진다. 다만 이것을 중국이 별 다섯 개에 맞추기 위해 공산주의에 어울리지 않는 자본가 계급을 포함시켜가며 현재의 중국 상징기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고대 우리민족의 통치체계에 대해서는 현재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진본으로 인정을 받은, 조선시대 숙종(肅宗) 2년 을묘(乙卯) 3월에 북애(北崖)라는 노인에 의해서 쓰여진, 상고사(上古史) 책인 규원사화(揆園史話)의 태시기(太始記)에는 환웅(桓熊)이 태백산에 내려와 신시(神市)에 도읍을 정하고 이름을 신시씨(神市氏)로 하였으며, 치우씨(蚩尤氏)에게 초목과 금수, 벌레, 물고기 등을 다스리게 하였고, 고시씨(高矢氏)로 하여금 먹여 살리는 일 즉 곡식을 주관하는 일을 맡도록 하였으며, 불을 얻어 음식을 익혀 먹는 방법을 전하였다. 그리고 신지씨(神誌氏)로 하여금 글을 짓게 하였으며, 주인씨(朱因氏)로 하여금 남녀간에 장가들고 시집가는 법을 정하게 하였다고 전하고 있다.

또한 “후세에 치우씨·고시씨·신지씨의 후예들이 가장 번창하여 융성하였다. 치우씨의 부족은 서남의 땅에 자리를 잡았고, 신지씨의 부족은 북동의 땅에 많이 정착하였는데, 오로지 고시씨의 후예들만이 동남쪽에 넓게 거처하다가 더욱더 이동하여 변진(辰弁)의 뭇 부족들이 되었으니, 후에 삼한(三韓)이라 일컬어지는 것은 모두 그의 후손들이다.”하는 구절이 있다. 여기에서 주인씨는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북서쪽에 대한 언급이 빠진 것으로 보아 그곳이 주인씨의 후예들이 다스렸던 것으로 여겨진다.

규원사화의 이와 같은 내용으로 판단해 볼 때 고대 환웅시대의 통치체계가 신시를 중심으로 하여 환웅천황 즉 신시씨를 우두머리로 치우씨, 고시씨, 신지씨, 주인씨 등의 성인(聖人)들이 중요 직책을 맡아 다스림과 동시에 각 지역의 제후(諸侯)로써 역할을 했던 것으로 여겨진다. 즉 환웅천황시대는 관직체계도 신시씨를 중심으로 4개의 부서체계와 지역도 신시와 각 제후들이 다스리는 4개의 지역 즉 5개의 연방국가의 형태로 이루어져 있던 것으로 여겨진다. 이것이 바로 오성의 상징체계이다.

중국의 오성홍기가 상징하는 별이 중국인들이 말할 때는 노동자, 농민, 소자본 계급, 민족자본 계급이라고는 하지만 원래의 유래는 대륙을 광범위하게 지배하던 환웅천황시대의 통치체계를 모방하여 오성홍기를 창안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 오성기의 통치체계는 장차 또 다시 우리민족의 통치체계가 될 것으로, 현재 대륙에 광벙위하게 흩어져 있는 우리민족 즉 몽고반점 민족(몽골리안)이 동질성을 회복하여 통합이 이루어진 후의 국가의 구성체계가 될 것이다. 우리민족 즉 몽골리안의 통일이 이루어져 5개의 주로 구성된 연방국가를 이루어 대륙을 광범위하게 지배할 때 몽골리안 연방국가의 상징기로써 오성의 체계를 갖춘 국기가 사용되어져야 할 것이다.


※규원사화가 한단고기와 같은 위서가 아니냐고 문제를 제기하는 이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단고기는 필사하여 전해진 책만이 있을 뿐 진본은 발견되지 않은 상황에서 위서여부를 문제를 삼을 수 있지만, 규원사화는 현재까지 여러 종류의 필사본이 전해지고는 있지만 진본이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숙종시대에 쓰여진 것으로 인정을 받은 상고사 책입니다. 그럼에도 위서여부를 가지고 문제를 제기한다면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와 같은 사서도 사학계에서 설자리가 없을 것이며 일제시대에 왜곡된 반도사관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 우리민족의 상고사에 대한 사료가 우리나라에서는 수많은 침략을 받으며 거의 유실되었지만, 중국은 우리민족 고대사의 주무대이기도 하였으며 우리의 고대사를 살펴볼 수 있는 사료들이 지금까지 많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 五星紅旗 ◉

'五星红旗'是中国国旗。旗面红色,长方形,长和宽为三与二之比。左上方缀五角星五颗。一星较大,居左; 四星较小,环拱于大星之右,并各有一个角尖正对大星的中心。(1996,北京,≪现代汉语词典(p.1335)≫) 据说,中间的大星象征中国共产党,四个小星意味着中国共产党领导下的工人、农民、城市小资产、民族资产阶级。

1949年,毛泽东为了纪念中国共产党创建28周年在人民日报上写了一篇论文叫做「论述人民民主独裁」。他从這篇上主張了爲无产者阶级完成中国革命,该四个阶级应该联合起来。上述的对于四个小星的说法就是从他这个主张开始的。(中国政经文化院)

但是,在共产主义社会承认资本家阶级有让人无法释然之处。换句话说,在共产主义社会的资本家阶级就是资产阶级,它不是联合的对象,而是打倒的对象。所以我们非说上述的说法就是为了拼凑在五星红旗上有的星星的个数编造的牵强附会不可。

原来,我们韩民族的古代皇朝桓熊天皇时代,桓熊下面有四个部门、五个地区,我们用该体制治理现在的中国大陆,中国五星红旗渊源就于这样我们韩民族的统治体系的。可中国为了拼凑五星的个数把和共产主义不太合适的资本家阶级也包括着在使用现在他们的象征旗。

在我国的一本上古史书籍《揆園史話(太始记)》里明示着下面一套关于古代我们韩民族的统治体系。(朝鲜时代肃宗二年乙卯三月一位老人叫北崖写作的该书被我国国立中央图书馆承认为原本。) "桓熊从太白山下来定了首都命名为'神市氏'。
他让蚩尤氏治理草木、禽兽、虫、鱼; 让高矢氏担任主管养活即粮食,传递用火把东西煮熟吃的方法; 让神誌氏写作; 让朱因氏规定男女之间的取妻、出嫁的问题。"

还有这样的一句话。"后来,蚩尤氏、高矢氏、神誌氏的后裔最繁荣了。蚩尤氏部族到西南边定居,神誌氏部族大部分到北东边落户,只有高矢氏的后裔到东南边落了脚,渐渐地移动,就变成了弁辰的众多部族。以后被称做'三韩'的都是他的后代。" 从这里漏掉了涉及北西边的话题看来,虽然没有谈到朱因氏,但是我们能想该地方就是朱因氏的后裔治理过的地区。

从上述《揆園史話(太始记)》的内容判断起来,我们认为古代桓熊时代的统治体系,以神市为中心,将桓熊天皇即神市氏当作领袖,蚩尤氏、高矢氏、神誌氏等他们一方面接受治理主要的职务,另一方面也担当了作各个地区的诸侯的重任。就是说,桓熊天皇时期,官职体制以神市氏为核心,下面还有四个部门,地区也是由神市和五个联邦国家(该国家是由各个诸侯治理的四个地域构成的形态)组成的。这就是真正的五星的象征体系。

总而言之,虽然中国人说,五星红旗上的四个小星意味着在中国共产党领导下的工人、农民、城市小资产、民族资产阶级,但是它象征的真正的意义就是古代广泛治理过大陆的桓熊天皇时代统治体系。

五星红旗象征的该统治体系将成为我们韩民族的统治体系,也就是说,它将成为现在广泛分布在中国大陆的韩民族即蒙古斑点民族(属于蒙古人种的人)恢复着民族共性联合之后组成的统一国家构成体系。总之,将来我们韩民族即属于蒙古人种的人统一了组成由五个州构成的联邦国家之后广泛治理大陆。这时五星红旗应用于由属于蒙古人种的人组成的联邦国家的象征旗。

※有的人可以提出如《揆園史話》不是与《桓檀古記》一样的伪书的意见,但是《桓檀古記》尚未被发现原本,只有抄写本,可以把伪书与否视为问题,而对《揆園史話》来说这样的看法不可能的,因为它也有几种抄写本,可它的一本被我国国立中央图书馆承认为朝鲜肃宗时代写成的底本。尽管如此,把伪书与否当作问题,就《三國史記》、《三國遺事》之类的史书也没有在史学界上该站的余地,也并不能摆脱从日本帝國主義时代开始的半岛史观。

另外,在韩国关于我们韩民族上古史的史料因无数的侵略几乎都被遗失了,但在中国还有很多史料能够证实我们的上古史,因为现在中国治理的大陆就是古代我们主要活动的舞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본의 일장기 三元 2021.01.23 853
공지 천상에서 인간에게 내린 뇌화침법雷火鍼法 [1] 삼원회 2019.05.09 1809
공지 선도수행자仙道修行者의 호흡법呼吸法 삼원회 2016.02.11 5053
59 국회의사당의 담장을 허무는 것은 망국의 지름길 현도학회 2005.11.10 1970
58 태양이 빛을 잃고 때아닌 뇌성이 치는 것은... [3] 현도학회 2005.11.07 2690
57 정권의 볼모로 잡힌 국민의 먹거리 현도학회 2005.11.04 1582
56 일괄성 없는 정부의 개발정책 현도학회 2005.10.18 1750
55 태극기에 한반도의 분단이 예견? file 현도학회 2005.10.13 2813
54 見蚊拔劍(견문발검) 현도학회 2005.08.20 2396
53 북핵보다 위협적인 일본의 군비확장과 핵무장 현도학회 2005.08.03 1854
52 한반도 전쟁 시나리오의 가동 현도학회 2005.07.01 2646
51 日本과 未國은 韓國의 假想 敵國이다. 현도학회 2005.06.09 1915
50 鄧小平의 改革․開放 政策은 中國 最大의 失策이다. 현도학회 2004.08.27 1679
» 오성기(五星旗) file 현도학회 2005.04.30 4777
48 봉우 권태훈 옹의 소주천과 현빈일규 현도학회 2005.04.28 5474
47 삼원학회 게시판 글의 목적 현도학회 2005.03.23 4086
46 구봉과 이순신에 대한 다른 생각(벽오선생님 주장에 대해) 선동필 2005.03.22 3310
45 [답변] 그렇게 보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현도학회 2005.03.22 3507
44 봉우 권태훈 옹의 지리관 현도학회 2005.03.21 3778
43 봉우 권태훈 옹의 대주천 현도학회 2005.03.14 3905
42 이순신이 구봉 송익필의 제자인가? 현도학회 2005.03.14 5472
41 입산수행시에 겨울을 택하는 이유 현도학회 2005.03.08 2705
40 환웅(桓熊)의 웅(熊)자를 되찾아야 한다. 현도학회 2005.02.26 313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