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친박이 다시 득세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러니 다시는 친박의 이름을 내세우려 하지 말아야 한다. 앞으로 유사한 형태의 무리를 만들지 말아야 한다. 이제는 빨리 끝을 맺고 친박의 이름은 지워어야 하는 시기가 된 것이다.
몸통이 말라 죽어가는데 뿌리에서 잔뿌리가 자라나 몸통이 다시 살아나는 법은 없다. 앞으로 미래의 정치인은 친박과 같은 무리를 만들지 말아야 할 것이다. 참으로 간사한 행위라 아니할 수 없다. 대세는 이러한 무리에 힘을 실어주지 안했다. 이것이 분열의 시작이었고 작금 국정혼란의 근본원인인 것이다. 한마디로 꼴불견이다.
ㅇ.이 글은 청와대 게시판에 198195번으로 올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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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길을 가면서 딴살림을 차리다가 무너지는 격이다. 삼원학회에서는 친박, 진박, 원천이 되는 박근혜 모두 무너질 것이라 하였다. 지금의 정국은 국민은 놀라운 일이기는 하지만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전파가 미흡했고 믿음이 없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