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다가올 한국 경제의 미래가 어둡기만 하구나.
하초부황何草不黃, 어느 풀인들 누래지지 않으리오,
지미진현至未盡玄, 다 검게 되기 전에,
실가분리室家分離, 집안이 분리되어지고 떠나므로,
비수우심悲愁于心. 슬픈 마음에 근심이 되는구나.
경제가 무너지는 형국인데도 정치인들은 아는지 모르는지 경제발전을 위해 아무런 대처도 대응도 하지 않고 손을 놓고 있어 기업인들은 힘들어 하고 있다.
위기관리를 하지 않으면 IMF를 다시 경험하게 될 수 있으리라.
ㅇ.이 글은 청와대 게시판에 195961번으로 올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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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한국보다 경제사정이 더욱 어려운 상황에 있어도 IMF에 들지않고 무사히 넘어갈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