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9일, 연합통신TV에서 우상호 더민주 원내대표는 최순실이 1~2년 내에 통일이 된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우상호 의원은 메모지를 읽다가 "'허!' 이것 참 세상에 이런 일이"라고 하며 말을 끊었다가 야유와 더불어 다시 글을 읽어 내려갔다. 우 대표의 이러한 행동은 북한정권을 바른 것으로 여기고 옹호하는 것이며 북을 믿음으로 추종하는 것으로 통일은 어림없다는 표현인 것이다.
 
작금에 통일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박근혜 대통령이 무능하여 과단성 있는 행동을 못한 때문이다. 최순실이 국민의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지만, 북한 정권의 실체를 놓고 보면, 그녀의 말은 옳은 것으로 여겨진다.

거대 야당의 원내대표로서 대한민국이 적대하고 있는 북한에 대한 표현이 바르지 않았다. 우상호 의원은 그 말과 표현에 대하여 국민에게 사과하고 취소해야 옳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