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계의 의원이 비박 의원보다 더많다고 알려저져 있다. 친박계 의원이 공개적으로 나타내지 못하고 무기명으로 투표를 하므로 실체 속내를 들어낸 것이다. 친박이 무너지고 있다는 반증이다. 이한구 공천위원장은 청와대와 친박이 새누리당을 망하게 한 것이다.      

유승민과 친박그리고 비박과 복당파

새누리당에서 무소속의원을 복당시키면서 무기명 투표였다고 알려져 있다. 무기명 투표는 민주적인 투표방식 이다. 이를 잘못된 구데타 방식이었다 한다. 새누리당 의원이 정상적인 인격과 정신을 가진 의원들이라 할 수 있을까. 친박의 의원들은 무너져 가도 비박은 점차 기운을 차리고 득세의 길에 들어서며 복당의 의원들은 몸이 편안하고 길하니 위태하지 않을 것이다.

친박의 총수 박근혜대통령이 건재해 있어도 권력의 힘은 점점 쇠퇴衰退해 가고 있다. 끝까지 충성을 다하는 모습은 좋은일이다. 하지만 정치권을 소란피우는 것은 몹쓸짓 이다. 

유승민을 복당시키면서 친박 총수 청와대가 꿈꿔오던 이원집정부제 자리는 사라진 것이다. 이제는 비주류의 길을 걸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