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정치권에서 동남권 신공항을 가덕도와 밀양을 두고 정치적으로 신설하려 경쟁이 들고 있다. 지역사정에 밝지 않은 호남에서까지 정치쟁점으로 경쟁에 끼어들고 있다. 신공항은 부산공항의 포화상태 때문에 신설하려는 것이다.

신공항 지역을 가덕도와 밀양을 두고 정치권에서 지역의원들끼리 경쟁이 상당하다. 가덕도는 부산지역에서 놓치지 않으려 만들어낸 것이다. 합리적인 판단이 요구된다. 교통 편이성과, 국익,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였을 때 반드시 밀양이어야 옳을 것이다.

지역사정도 모르면서 엉뚱한 호남지역의원들이 정치이익을 위해 가세를 하는데 가덕도에 신설하게 되면 이용객이 너무 외진 곳에 있어 많은 문제와 손실과 불편이 따를 것으로 여겨진다. 세력으로 밀어 붙이려 하는데 정치권이 제정신이 아니다. 이는 교통의 소통원할활과 국익에 관계된다. 합리적인 판단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