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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미국의 고위 정보당국자 내한

삼원회 2016.05.09 08:35 조회 수 : 209

미국 정보당국의 고위층이 한국을 방문했다.

 

지난 4월 한미 군사훈련 시, 적군 지역에 침투하여 수뇌를 참수할 수 있는 부대까지 훈련에 참여한 것은 미국이 이미 북한의 김정은을 참수명령을 내린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어떠한 행동도 없는 것은, 김정은을 참수하여 통일을 이루어야 하는데 한국의 통치자는 어떠한 태도도 보이지 않게 되므로 미국도 태도를 유보한 것이다.

 

훈련보다 실전을 위해서 참석하게 된 부대인데 당사국인 한국은 아무런 행동과 언질이 없어 훈련으로 끝을낸 것으로 여겨진다. 최고조의 분위기에 도달했는데 한국 정부통치자의 두려움과 정치력 부재 그리고 무감각으로 인하여 훈련으로 끝나버린 것이다. 더불어 한국과 미국은..

 

이니오족履泥汙足, 진흙을 밟아 발을 더럽히니,

명곤신욕名困身辱, 명예도 곤하고 몸도 욕되니,

양구상당兩仇相當, 두 원수가 상당하여,

자위통질自爲痛疾. 스스로 병이 되더라.

 

미국의 대통령은 속내를 보여 계면적계界面赤契하게 되어 망신스러움을 당하게 되고 한국의 대통령은 모르는척 하며 넘어가려 하였으나 북한의 태도가 도를 넘고 있어도 훈련도중에 작전수행을 못하였다. 스스로 병이된 형국이다.

 

지금의 정세는 북한의 김정은에게 대가를 치르며 모든 방향으로 망신을 똑똑히 당하고 있다.

 

미국의 정보당국 고위인사는 한국 통치자와 정부가 통일의 의지를 눈으로 보고 귀로 직접 듣고 진실한 마음과 태도를 알아보기 위해 내한한 것으로 여겨진다.

앞으로는 미국이 미군주둔비 인상을 요구할 것이다. 위험수당을 올려 미군의 존재감을 확대해 나아갈 것이다. 미국에 의존한 것이 후회 스러울 수도 있을 것이다. 통치능력이 부족하면 국민이 고달프다는 것을 실감하게 하는 시대에 와있다. 

 

미국의 대통령도 참수작전을 허락한 상황이고 중국의 시진핑도 북한에서 급변상황이 발생해도 중국은 개입할 생각이 없다고 하였다. 이는 북한의 김정은과 정권을 붕괴시켜도 좋다는 언질이 었다. 이를 알아 차리지 못한 한국의 정권과 NSC 국가안전 보장 회의 에서는 전혀 감지하지 못하고 때를 놓치고 말았다. 북한이 미국에 핵동결을 할테니 미국과 평화 협정을 맺자고 까지 제안하기에 이른 것이다. 이는 과거의 잘못됨을 덮고 핵을 인정하고 새로이 나아 가자는 것이다. 한국은 이런 초라한 상황에 내몰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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