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3일 제 20대 총선으로 당당하던 새누리당은 여소야대로 이어져 당의 중심이 허물어졌다. 혼란에 빠진 원인은. 친박, 비박 등 당의 편을 갈라놓고 배신의 정치라 하며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이 직접 강한 어조로 말한 것이 TV에 방영되어 문제가 발생하게 된 것이다.
이는 대통령이 직접 유승민을 상대로 발언한 것이다. 결국 유승민은 당을 떠나 무소속으로 총선에 도전하여 무리함 없이 당선되었다. 대구지역에 수족과 같은 의원들을 출마시켜 당선시키려고 하였으나 더민주에게 뺏기고, 탈당을 한 무소속이 당선되는 등 박 대통령의 뜻에 맞는 다수의 의원 후보자들이 낙선을 하였다. 이는 국민이 박근혜 대통령의 행위와 뜻으로 부터 이미 이탈을 했다는 반증이다.
설역이로絶域異路, 멀리 떨어진 땅의 다른 길에는,
다유외악多有畏惡, 두렵고 악함이 많아,
사아경구使我驚懼, 나로 하여금 놀라고 두려워,
사오고처思吳故處. 나의 옛 곳을 생각하게 하더라.
새누리당이 새로이 정권을 잡으려 한다면 더욱 국민을 감동하게 해야 하는 절박함이 있다. 편가르기 정치는 더 이상 안 된다. 친박은 후선으로 물러가야 하고 대통령의 수족이 아니고 친박에 관계없는 의원이 중심에 서서 당을 이끌어야 한다.
리더가 되는 의원을 중심으로 하여 바른 정치개혁과 국민경제, 국가안보 및 통일 등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아간다면 복원이 가능하리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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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준의원이 친박을 이탈한다고 친박이 아닐 수가 없다. 이탈한다 하여도 그의 모습은 언제나 친박이다. 차기 대선주자 반기문을 내세운 것에는 변함이 없는 것으로 여겨진다. 당의 중요 직책을 가져야 하는 이유도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을 받들어 내밀어야 하는 책임을 다하기 위한 때문이라도 원내대표직책 경쟁에 나서야 하는 사정이 있다. 이러한 상황이면 새누리당 복원은 멀어만 보인다.
친박이 총선후보 지원유세에 다니면서 의원후보를 떨어지게 한것을 아직도 모르고 있다. 새누리당은 친박이라는 결사단체를 청와대에서 먼저 허물어야 새누리당이 복원될 수 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