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정은은 남한을 향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각종 방법을 동원하여 도발을 할 것이다. 그 지휘는 김양건의 자리를 이어받은 노동당 대남비서 김영철의 머리에서 나오는 것이다. 두려워 할 것은 없다. 큰 일을 할 수 있는 인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비는 철저히 해야 한다. 이슬비에 옷 젖는다는 말과 같이 골머리를 앓는 일이 자주 있을 것이다. 김영철의 담력을 키워준 것은 남한의 통치권이다. 하지만 모두 잔챙이 일로서 두려워 할 것은 없다.
임력박덕任力薄德, 힘으로 박덕한 짓을 하니,
천명불우天命不祐, 하늘이 도우지 아니할 것이다.
대운의 운명은 남쪽에 있다. 용기와 지혜 있는 자가없어 나라가 힘들고 모두가 어렵다. 통일의 운명은 이미 해를 달리하여 떠나갔다. 이제부터는 어렵고 위험하고 험난할 수 있다. 하지만 통일의 기회는 이 한 순간에 다가 올 수도 있는 것이다. 이 때를 놓치면 어려움은 더욱 가중加重되리다.
기회를 제공해주는 자는 김정은과 김영철이다.
국제사회를 너무 믿으려 하지 말라. 한국이 직접 처리하는 것이 옳으리다. 남한을 돕는것은 북한의 의로운 군대가 궐기蹶起하며 일어나 도울 것이다. 전작권이 미국에 있다고 망설일 필요는 없다. 국내사정이므로 통보하면 된다.
ㅇ.이글은 청와대 게시판에 172867번으로 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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