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4차 핵실험으로 한국과 국제사회는 일제히 북한을 성토하였고 미국은 한 발 더 나아가 적극적 무력행동으로 군의 운용을 시작했다. 이것은 환영할 만하다.
 
피구제환避咎除患, 
원추이안元醜以安. 
재앙을 피하고 근심을 제하니,

원래 추함으로써 편안하게 나아가는 구나.
 
북한은 미래를 기약할 수 없는 막나가는 행동으로 우리와 더불어 국제사회를 공포 분위기에 몰아 넣었다. 그에 대한 댓가로 국제사회는 북한을 곤경에 처하게 하여 김정은 정권이 무너지도록 압박을 가하고 있다.
 
굶주리게 하는 것만으로 북한은 무너지지 않는다. 외부에서 경제제재하는 행위로는 지금과 같이 그대로 지탱해 나아갈 것이다.

그러나 특별한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북한은 군부의 변심으로 쉽게 무너지며 인민들은 해방을 맛보게 되리라.  1945년 8월 15일 일본으로부터 광복이 될 때처럼 때를 놓쳐서는 안된다. 60만 대군과 우수한 전투장비를 두고 신속한 행동없이 우물쭈물하는 수동적인 행태로 북한 동포들의 해방과 통일의 대업을 놓치지 말라. 

지금의 북한 정황을 살펴 보면 확성기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 이 여세를 몰아 대한민국 정부와 군은 더욱 강하게 북한을 압박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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