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수소폭탄실험 이후 남한에서 여러 날이 지나서야 휴전선에 확성기로 대북방송을 하기 시작했다. 대북방송은 북한의 정권에서 가장 싫어하는 내용이 있어 2015년 8월에 남북이 협의하여 중단하게 한 사실이 있다. 하지만 북한은 방송내용이 존엄을 해하는 내용이 있어도 절대의 것은 아니었다. 이제는 북한의 인민과 정권에서 남한의 행위를 즐기고 있는 것이다.

고옹과부 독숙비고 孤翁寡婦 獨宿悲苦 홀아비와 과부가 홀로자니 슬프고 괴롭구나.

목장이명 무여소어 目張耳明 無與笑語 눈을 뜨고 귀가 밝지만 소담할 수 없네.

남과 북은 서로 뜻을 달리하여 경쟁하려 하고 있다. 남한은 확성기로 매도하고 북한은 핵실험을 하며 남한의 확성기 매도 소리를 즐기며 환호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은 항모와 순양함 구축함 B.52 전폭기 F22스텔스전투기 등 남한으로 출격하였다. 이는 전쟁을 전제로 한 전술적 지원이다. 남한정부의 확성기 소리내용으로 북한의 정부정권 타도하려는 것이 싫어 할 것으로 여겼으나 즐기고 있으므로 괴로워하는 쪽은 남한이다. 오히려 반응이 없어 조급함을 나타내고 있다. 남한의 수뇌부와 군부의 어리석음에 세계가 비웃게 되었다. 한국정부는 국내사정을 미국과 일본에 하소연 하고 있는 것이다. 핵무기에 확성기 소리로 대응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희극이다. 이순신의 울둘목 작전보다 더 우수한 작전이다.

ㅇ.청와대 게시판에 164175번으로 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