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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국회 공전空轉의 길

삼원회 2015.12.29 06:27 조회 수 : 171

국회는 수많은 쟁점법안이 있는데 공전空轉만 거듭하고 합의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여당과 야당이 합의 하려는 의지가 부족한 것으로 여겨진다. 자신들의 이익만을 생각하고 조금도 양보의 뜻이 없는 것으로 여겨진다. 이는 나라의 미래를 생각함이 부족한 것이다.

 

구한삼년 초목불생 久旱三年 草木不

오래 가물기가 삼년에 이르러 초목이 살지 못하니

 

자성공핍 무이공령 粢盛空乏 無以供靈

제기가 비어 제사를 지내지 못하더라.

 

 

나라가 망한다는 것이다. 정치권은 자신들의 이익에만 일관하고 있다.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는 모습이 없어 보인다. 나라를 망하게 하여 얻을 것이 무엇이 있을까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 것이다. 이때 행해야 하는 것은 모든 정치쟁점을 하나로 모으려면 통치자의 결단이 필요하다.

 

 

북한을 해방하고 통일을 이루는 것이다. 북한의 정권을 무너트리고 통일을 해야 나라의 어지러움이 정리가 되어 진다. 그런데 통치자가 통일의 의지가 없다. 통일을 통해 이러한 난국을 타개打開하지 못한다면 남은 길은 다 같이 망하는 것이다. 앞날은 캄캄하다.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6.25동란으로 애국愛國하는 국민정신이 하나로 모아졌다. 과거를 보고 현재의 모습을 깨달아야 한다.

 

2015년도 통일4회의 기회 전부 놓쳤다. 다시기회가 오면 좋을 것이나 망원望遠이다. 아득하다.

 

ㅇ청와대 게시판에 162712번으로 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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