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메뉴 건너뛰기

삼원평론

반기문 대망론

삼원회 2015.12.24 06:19 조회 수 : 183

새누리당 유기준은 미국을 방문하여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만난 이후, 차기 대통령에 반기문이 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그후 반 총장 본인은 아니라고 하였지만 뚜렷하게 반대의 말과 언급에 대하여는 말을 아끼고 있는데, 이것은 반 기문 총장이 대통령에 미련이 있다는 표현으로 여겨진다.

 

삼사복반三思復返, 심다외악心多畏惡, 일중지사日中止舍.

세 번 생각해 돌아와서, 마음에 두려움이 있고 미워함이 있으면,

집에 들어 머무는 것이다.

 

반 총장이 대통령이 되는 것은 접는 것이 옳으리라. 행정직에 머물다 대통령으로 직무를 바꾸는 것은 통치력에 문제가 있으므로 바르지 못하다. 국가를 이끄는 데는 부족함이 있다.

 

반기문 총장은 외무부 장관직등 행정직에 머물다 유엔 사무총장이 된 것으로, 이 또한 경쟁으로 선출된 것이 아니다. 정부가 정하여 직위를 수행하게 한 것이다. 대통령으로 직무를 바꾸어서 국가의 중요 하고 험난한 직위를 이어가는 것은 신체와 정신적인 시련과 단련이 부족하다. 모순이 있다.

 

반기문 총장 스스로 명예를 지키고 참으라고 권하고 싶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