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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암癌은 조직검사를 하지마라

삼원회 2015.12.23 06:28 조회 수 : 219

신체에 암 또는 근종(혹)으로 여겨지는 불순한 것이 있다면 이를 조직검사하려 들지 말아야 한다.

 

이 혹은 자신이 붙어 있는 신체를 일부 떼어내게 되면 재화災禍를 일으킨다. 그때부터는 가만히 숨죽여 두려움에 떨고 있지 않는다. 급속도로 성장하여 몸체에 재앙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하지만 크게 도움은 되지 않더라도 잘못된 것이 있는 것을 알게 된 후 조심한다면..

 

여일월구與日月俱, 상안강락常安康樂, 불구화우不懼禍憂.

일월과 더불어 항상 편안하고 재앙과 우환에 걸리지 않으리라.

 

공연히 몸에 붙어 있는 것을 건드려 성나게 하여 스스로 재앙을 만들지 말라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을 살아가게 하는 몸을 상하게 하고 자신도 죽음을 당하게 하는 미련한 짓이다. 잘못된 것이 몸에 기생을 하고 있는 것을 알게되면 스스로 괴사壞死할 수 있도록 하면 된다.

 

그 방법의 하나로 우선 식단을 조절하고 변화를 일으키게 해야 한다. 가장 싫어하는 음식을 섭취하여 암이 생존할 수 없도록 조절하는 것이다. 또한 운동을 많이 하여 몸에 열이나 땀이 나게 하든지 식사량을 줄여야 한다. 불순한 세력에게 영양이 가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양분의 섭취는 몸이 먼저이다. 몸에 있는 양분이 평소와 같이 나누워 생명을 유지할 수 없다면 암은 스스로 괴사되는 것이다.

 

이처럼 평소의 식단을 반성하고 분석하여 새로운 식단으로 신 생활을 하게 되면 암은 새로운 식단에 익숙하지 못하여 스스로 괴사하고 소멸되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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