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전문가들은 북한이 수소폭탄을 개발했다는 듯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 협상용 허풍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했다. (모스크바=연합뉴스)

한국의 정부에서는 이러한 판단에 속아넘어 가지말아야 할 것이다.  

북한의 수소폭탄 개발 소식에 세계가 놀라워하고 있다. 북한은 오래전부터 원자탄과 수소폭탄 미사일을 연구해 왔는데 한국만이 이에 대해 한가하게 대응하고 있다. 사실 우리의 정부와 정권이 북한의 무기개발에 방치하고 보호한 것이나다 다름없다. 군부와 정권은 전쟁戰爭에 광분狂奔하고 있다. 유독 우리 정권과 정부 그리고 국회만이 맛을 봐야 맛을 알 수 있는 나라로 나아가며 위와 같은 중대사안을 방치放置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은 한반도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북한이 핵무기를 연구하고 제작 제조하는 곳을 선제 제압한다고 국제연합이 탓하지는 않을 것이다. 어느나라 누구도 잘못된 일이라 말하지 않을 것이다.  

도리이이道里夷易, 무감난자無敢難者.

길이 잘못되고 어렵다는 자 없더라.

북한을 그대로 둔다면 국제사회에서 오히려 한국은 국내사정 조차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못난 나라라고 질타叱咤 당할 것이다.

정권이 무너지는 것도 분위기와 때가 있다. 북의 수소폭탄 운운은 우리에 대한 선제공격 행위에 다름 아니다. 수소폭탄 선언을 하기 위해서 회담시기를 기다리며 때를 맞추어 응한 것이다. 그 동안은 수소폭탄을 만들고 완성되어 가는 준비과정이었다. 꼭 실험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국제연합 때문에 실험을 못한 것이기도 하다. 저들의 발언은 이제 완성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는 뜻이다.

북한을 제압해야 할 시기는 바로 지금이다. 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한국은 이 천운天運을 놓칠 개연성蓋然이 매우 크다.

이대로는 통일할 수 없다. 뜻도 용기도 의지도 지혜도 없는 나라로 전락顚落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나라의 못난 정권과 어리석은 국회의원들은 손 놓고 가만히 있으면, 미국과 일본이 아니면 중국이 통일 시켜 줄 것이라 굳게 믿고 있는 모양이다.

한국의 위정자들에게 권하고 싶은 말이 있다.

마음과 정신이 수시로 변화하는 야만성이 깊은 일본에 손 내밀지 말아야 한다.

자랑스런 우리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지말라. 말아먹지 말라는 것이다!

중국의 수나라 문제와 양제 그리고 당나라 시대 때 이세민과 무측천은 고구려에 수백만의 병사를 전멸당하였지만, 무측천은 끝내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백제도 무너뜨렸다. 지금의 동북삼성을 귀속하여 자기 나라 국토로 쓰고 있다. 무측천도 여자였다. 

만주지방 동북 삼성은 고구려시대 때 양만춘 연개소문등 민족의 영웅들이 수나라 당나라를 상대로 싸우며 지키다 빼았긴 우리민족의 고유영토이다. 중국한족 민족의 나라땅이 아니다. 기필코 수복해야 하는 韓國民의 國土이다. 

대한민국도 뜻과 의지와 결단만 있으면 통일을 이룩할수 있다. 중국이 다스리는 저 광활한 빼앗긴 땅은 언제나 찾을까. 용기와 결단이 없어서 박근혜 정부가 스스로 통일로 가는 길을 막고 있는 것이다. 민족이 망하려 하는것이다.

북한은 중국과도 멀어지고 있다. 러시아는 쉽게 덤비지 못할 것이다. 연초에 밣흰 통일대박의 마음은 8월을 지나면서 목함지뢰 사건으로 인해 두려운 마음으로 변해 어떠한 결단도 내리지 못하고 있다. 강단한 마음은 사라진 것이다. 아! 하늘이 내린 통일의 기회는 이대로 날아가는 것인가.

박근혜 정권에 희망은 없지만 혹여 하는 마음으로 소리질러 본다.

기회는 자주오는 것이 아니다. 또 기회가 오겠지 하고 우방인 미국과 미국의 우방국 일본이 도와주겠지 하며 기다리면 망하는 길이다. 통일을 해야 정권과 정부가 바로 서고 노동계가 소요를 일으키는 일이 없어질 것이며 안정이 온다.  

대통령이 국민에게 하소연 하는 것은 못볼 일이다. 

ㅇ.2015년 12월 16일 08: 48에 청와대 게시판에 160959번으로 올려 졌다

ㅇ.160504번으로 청와대 게시판에 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