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지정학적으로 동방의 중요군사 전략지역이다. 미국과 일본을 합친 세력과 중국과 러시아의 협동세력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위와 같은 상황은 나라를 지키는 힘의 균형이 깨어지면 강대국에 여지없이 점령을 당할 우려가 있음을 의미한다. 우리는 이러한 위험 속에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미군이 주둔하고 있어 그나마 안전이 유지되어 왔다. 그러나 미국은 우리보다는 일본과 더욱 돈독한 동맹국이다. 일본은 한국의 영토로서 휴전선 이북 북한지역은 인정하지 않고 있다. 미국과 일본이 연합하여 북한을 넘보게 된다면 일본에게 북한을 빼앗기는 상황이 올 수도 있는 것이다.

국제 정치학 상 어떤 나라도 믿을 수가 없는 것이다. 이는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미국 또한 그러하다. 중국도 동북공정을 앞세워 고구려의 영토인 북한을 탐내게 된다면 한국은 110여년전 일본과 중국 및 러시아가 삼국전쟁을 하던 때로 회귀回歸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절체절명絶體絶命의 상황에서 한국의 최고 부패단체(?)인 국회는 국방에 대하여 단 한번 이라도 생각해보고 국방예산 수 백억원을 삭감했는가!

정부 당국자들과 국회의원들의 잘못으로 인하여..

인강교쟁引剛交爭, 구자이당咎自以當.

강경히 교쟁하여 재앙을 스스로 당하더라.

국방예산 부족으로 나라를 잃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 재앙을 당하고 후회할 때는 이미 늦은 것이다. 우리는 상기上記한 나라들보다 가장 빈약한 나라이다.

이대로라면, 지금의 정권과 정부당국자 그리고 국회의원들, 역사 앞에 크게 후회하고 뉘우치는 일이 있을 것이다.

한국의 관청중에 청와대 터와 더불어 가장 좋지 않은 터는 국회의사당 터이다. 터의 吉凶을 무시하려 들지말라. 국운이 좋아 근근히 버티고 있지만 청와대 터는 天下苐一 福地 소리나는대로 읽을 것이 아니다. . 第 (苐) 갈호안의 제자는 순서를 뜻하는것이 아니다. 노란 새싹을 의미하는 글자로 요절할 수 있는 터 이다. 어리다는 글자로 주검도 눈앞에 있다 할 것이다.  

ㅇ.청와대와 정부 그리고 국회가 위기관리 부족으로 나라를 망하게 하려 든다.

ㅇ.과거 국방위원회 의원은 매년 회기가 끝남과 동시에 부부 동반 해외여행을 떠나 관광을 하고 돌아 오는 사례도 있었다.  

ㅇ.이글은 청와대 게시판에 159517번으로 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