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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일본의 간악한 의도(新)

삼원회 2015.11.13 15:59 조회 수 : 253

일본은 미국에게 한국이 중국에 기울어져 있다고 끊임없는 선전을 하고 있다.

 

한국은 일본 정부의 의도를 잘 파악해야 한다. 일본의 위와 같은 행위는 북한이 무너질 때 미군을 따라 북한 땅에 진군進軍하여 지배하고 통치하기 위한 사전 포석임을 알아야 한다. 일본은 지금 미국의 양보를 받아서 북한 점령의 기회를 노리고 있는 것이다. 이는 일본이 오랜 기간 동안 철저히 준비한 노력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참으로 간악奸惡한 행동이라 아니할 수 없다.

 

한국 국민은 일본 군대가 한반도 땅에 상륙하는 것을 철저히 막아내야 한다. 일본군의 한반도 진입은 침략행위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아베 신조의 보통국가 노력이 바로 그것이다. 한반도에 일본군이 보일 시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철저히 응징해야 할 것이다. 일본군은 아예 이 땅에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해야만 한다.

 

일본은 미국에 2차 대전 당시 패배한 이후로 70여 년 동안 와신상담臥薪嘗膽, 절치부심切齒腐心의 마음으로 미국을 궁지로 몰아넣을 기회만을 엿보고 노리고 있는 나라이다. 일본의 전 국민과 아베는 미국의 정치권과 오바마를 속이고 이간질離間嫉을 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이 일본에 속고 있기에 한국은 미국의 오바마와 정치권의 지도자들을 믿어서는 안 될 것이다. 배신을 당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아베 신조는 70년 전 전범재판을 다시 검정하자며 심사착수에 들었다. 전범재판은 미국이 주도하였었다. 이제 미국과 일본의 한 판 승부가 시작된 것이다.

 

한국의 정치권은 제발 흐리멍덩하게 있지만 말고, 위와 같은 일본의 사악한 의도와 복수심에 대하여 미국에게 명백히 알리고 설득하여 둘의 사이를 갈라지게 해야 할 때임을 명심 또 명심해야 할 것이다.

 

ㅇ.청와대 게시판에 157084번으로 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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