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정권이 나날이 그 명을 다해가고 있다. 하늘의 기운은 피해서 돌아설 수가 없는 것이다. 김정은이 여유를 가지고 잠을 자는데..
영와실한贏臥失限, 학아구낭虐我具囊, 함각도방銜却道傍.
운명이 남아 누웠다가 기한을 잃으니 나의 물건주머니를 학대해서 길에다 버리더라.
김정은 스스로 자기 운명이 영원한 줄 알았는데 아니기에 권력의 주머니를 하릴없이 길에다 버리게 된다는 것이다.
김씨네 운명이 한잠자는 정도의 한계에 다다른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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