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집권기간 동안 이 나라를 공산독재화 하는데 절반의 성공을 하였다.

검찰개혁이니 공수처니 하는 것들은 공산독재화의 다른 표현이었다.

국정원이나 검찰 감사원 등의 사정기관을 모두 허수아비 꼭두각시로 만드는데 성공하였으니 절반은 성공하였다.

이제 절반만 더 이루면 이 나라를 완전히 공산독재국가로 바꿀 수 있었다.

이 상황에서 문재인의 공산독재화가 완성되는가의 여부는 앞으로의 10일 남은 야당의 대통령 후보 결정에 달려있다.

원래 문재인은 자신의 재임기간에 조국을 통하여 과업을 완성시키려 하였지만

윤석열이란 장애를 만나 절반의 성공에 그친 것이다.

현재 야당의 후보 중에서 문재인의 공산독재화를 막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인사는 윤석열이다.

이나마 정권교체의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 것도 모두

윤석열이 문재인에 대항하여 국민들의 정신을 각성시켰기 때문이다.

윤석열을 가장 치열하게 공격하는 유승민은 집안 대대로 문재인과 비슷한 사상을 가진 자이다.

홍준표는 현재의 정권교체 밥상을 차리는데 아무런 기여를 한 바도 없이 팔짱만 끼도 있었다.

그런데 이제와서 숟가락만 높이 치켜들고 큰소리치고 있다.

이 자는 정권교체를 이룰 그릇도 되지 못하고 이재명을 꺾을 능력도 보이지 않는다.

이런 자를 야당의 대선후보를 만든다면 국민의힘은 당을 해산하는 것이 마땅하리라.

개인의 이익에 눈이 먼 자들은 나랏일에 끼어들 자격이 없다.

기로에 서있는 민족의 여정을 방해하지 말고 사라져 주기를 바란다.

현정권의 공산독재화 작업에 정면으로 제동을 걸고 국민들의 마음을 각성시켜서

이나마 정권교체의 불씨를 살린 사람은 윤석열이다.

그리고 정권교체의 가능성을 열어 놓은 장본인도 윤석열이다.

이 나라 구석구석 빨간 곰팡이를 청소하지 않고서는 민족의 길을 갈 수가 없다.

이러한 시대상황에서 사태를 해결할 적임자는

청소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고 그 일을 감당할 능력이 되는 윤석열이 가장 적임자이다.

이런 시대의 본질은 외면하고

오로지 상대의 약점을 뜯어 먹고 살려는 기생충 같은 존재들이 큰소리 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다.

이제 열흘이 고비이다.

각종 더러운 권모술수는 더욱 극성을 부릴 것이다.

온갖 추악한 행태들이 드러날 것이나 두려워 할 것은 없다.

윤석열은 본의 아닌 실수로 사과할 것은 시원하게 사과하고

남은 시간에는 이 시대의 상황인식과 뚜렷한 소신을 국민들에게 설득시키면

하늘이 도와 줄 것이니 좌고우면하지 말고 원래의 소신대로 힘있게 밀고 나아가면 될 것이다.

ㅇ  항상 바르고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