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이익에 도움이 되면 진하게 키스를 해주고 격한 포옹을 하지만

자신의 이익에 걸림돌이 되면 잔인하게 물어뜯어 제거하는 자이다.

과거 자신의 대선배이고 보스였던 TK의 대부였던 김윤환을 물어뜯어

김윤환이 화병으로 입원하여 그 길로 세상을 하직했다.

그리고 자신이 TK의 대부 자리를 차지했다.

이회창 대선후보시절 여의도 연구소장을 맡겼더니

김윤환 직계의 국회의원들을 전부다 무참히 공천에서 제외시켜

팔다리를 모두 자르고 결국에는 합법적 살인을 하였다.

박근혜 비서실장까지 하였으나 자신이 대통령이 되기 위하여 탄핵을 설계하여 대통령이 되고자 하였으나

뜻대로 되지 않고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만드는 결과만 초래했다.

유승민은 잔인함과 배신의 아이콘이다.

그 대상은 제한이 없다.

언제나 국민을 표방하여 상대를 물어 뜯지만

만약 국민의 여론이 자신의 이익과 상반되면 국민도 그의 잔인 악랄의 대상에서 예외가 아닐 것이다.

지금은 자신이 대통령이 되기 위하여 공격대상을 윤석열로 정하여

박근혜 탄핵을 설계하던 그 방법으로 집요하게 물어뜯고 있다.

그는 대선 정국이 아직까지는 그의 설계대로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하고 것이다.

이준석도 대표로 앉혔고 윤석열만 넘으면 당내 지지기반이 약한 홍준표도 누르고

자신이 야당 단일 후보로 대선에 나간다는 꿈이 잔뜩 취해있다.

그러나 어찌하랴.

유승민은 이미 죄를 너무 많이 지어 이제 다음 정권에서는

자신도 김윤환이나 박근혜처럼 정치판에서 완전히 사라지게 될 것을...

ㅇ  항상 바르고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