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은 TK대부를 거쳐서 대통령 되는 것이 꿈이다.
이회창 시절 자신이 TK대부가 되려는 욕심으로 유승민의 대선배이자 TK대부인 김윤환의 목숨을 끊었다.
이회창 옆에서 김윤환 계보의 정치인들을 공천학살하였다.
이에 격분한 김윤환이 병원에 입원하여 그대로 세상을 떠났다.
다음으로 박근혜 비서실장 노릇까지 하였으면서 원내총무때 박근혜를 정면으로 들이 받았다.
박근혜는 이때 치명상을 입고 흔들리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세월호 최순실 사태 등이 조직적으로 일어나며 무너졌다.
김무성 박지원을 끌어들여 박근혜를 국회에서 탄핵시키는 원조 설계자는 유승민이었다.
그러고 얼마나 기분이 좋았으면 김무성을 잡고 키스를 진하게 하고 민망한 그림까지 보였다.
새누리 당에서 박근혜 탁핵이 필요한 사람은 유승민 혼자였다.
김무성은 자신의 주관이 아니고 박근혜에 탄압당한 일로 집요한 꼬임에 넘어가서 오락가락했다.
그리고 박지원까지 가세했다. 유승민의 설계를 박지원이 마다할 리가 없다.
박지원과 유승민의 이해관계에 김무성이 놀아난 국가전복사태가 탁핵의 본질이다.
박근혜는 자신의 오만과 세월호 최순실로 집중포화를 받고 정치생명은 식물인간상태로 들어갔으니
당시 박근혜에 구박당하던 새누리당에서는 김무성이 차기 대권을 노릴 수 있었다.
탄핵직전에는 문재인의 정치생명도 꺼지고 있던 때였다.
김무성은 충분이 해볼 만한 대선이었는데 유승민의 설계대로 대선판이 흘러갔으나 유승민은 당선 근처도 못갔다.
지금도 유승민은 김무성을 끌여 들여 지도력도 없는 이준석을 얼굴마담 당대표로 만들었다.
윤석열만 낙마시키면 홍준표는 당내 기반이 없으므로
이준석을 이용 지지세력들을 결집하면 유승민이 경선에서 최종승리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여론을 등에 없고
야당대표로 대통령 출마하면 대통령이 되는 환상이 유승민의 눈앞에 펼쳐진 것이다.
이 욕망의 환상이 유승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으니
유승민의 꿈은 한낮 물거품에 지나지 않는다.
현재 국민의힘 대선판은 유승민의 설계대로 진행되고 있다.
그 근거는 유승민이 김무성과 연합하여 이준석을 당대표로 만들었고
캠프 대변인이던 김웅 의원이 박지원의 조성원과 고발사주 의혹을 일으켰다.
유승민은 노조를 없애면 안된다고 하면서 박지원과 연합해서 윤석열을 끌어내리려고 한다.
국민을 위해서?
천만의 말씀이다. 입만 열면 국민을 앞세우지만
그가 생각하는 국민은 그저 개돼지로 여기고 있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런 정치를 할 수가 없다.
유승민에 표를 던지는 사람은 정권교체가 아니라
정권연장에 표를 던지는 결과가 된다는 것은 국민들은 각성해야 할 것이다.
ㅇ 항상 바르고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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