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생활을 접고 고향에 가서 농사를 지으며 유실수라도 심고 살아가려고 하는데

이 나라에서는 그러한 사람에게 무지막지하게 세금을 후려친다.

참으로 이런 국가도 나라라고 할 수 있는가. 정말로 꼴불견이다.

얼마나 화가 나는지 욕을 하며 뒤통수를 내리 쳤으면 후련하겠다.

고향으로 귀항하여 농사를 시작하기도 전인데

80만원의 세금부터 내라고 한다.

시작도 않았는데 무슨 세금이 이렇게 많으냐 항의하니

한달 뒤에 50만원으로 줄여주겠다고 하는데

그러면 50만원은 저들 생각에는 적은 것으로 보이는지.

이렇게 문재인처럼 농민을 털어먹는 국가는 세상에 그 유래가 없을 것이다.

더럽고도 정말 더럽다. 이렇게 더러울 수가 없다.

경남 사천시에 살고 있는데 이름만 시이지 농사짓는 전형적인 시골 전원마을인데

정부가 하는 행동을 보면 불량배 흉내를 내면서

공권력으로 명분도 없고 납득할 수도 없는 돈을 세금이란 이름으로 거두어 가고 있다.

털어 먹으려면 차라리 돈이 많은 사람에나 털어먹던지

얼마나 돈 맛이 들어 물불 가리지 않고 있는 대로 털어 가는가.

말도 안 되는 곳에 돈을 펑펑 써서 있는 대로 생색을 낼 때에는 언제이고

이제는 피도 눈물도 없이 있을수 없는 명분과 핑계를 대어 농민들의 돈을 갈취하는가.

정부야 정부야 이놈의 빨갱이 정부야

너희들도 병들어 살기가 어려워질때가 반드시 찾아올 것이거늘

그 때 너희들 한쪽 곁에 앉아서 그 꼬라지를 보면서 마음껏 비웃어주리라.

늦었지만 그 때라도 깊이 반성하면

혹시 지은 죄가 30만원 어치는 탕감될지도 모르겠구나.

ㅇ  항상 바르고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