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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저승의 문앞에서 맴도는 영혼

三元 2021.08.15 11:43 조회 수 : 199

저승을 떠나지 못하고 저승에서 맴돌고 있는 사람이 있다.

이 분은 한국과 가까운 대만 사람이었는데 직업은 가수였다.

 

최고의 노래실력으로 아름다운 노래로 많은 사람의 심금을 울리던 사람이다.

이 사람이 왜 저승을 떠나지 못하고 맴돌고 있을까

 

무엇보다 억울하게 살해당하여 자신이 누려야 할 세상에서의 생을 누리지 못하였다.

그리하여 자신의 억울함과 관련된 잘난 인사들의 모든 실체를 낱낱이 파악한 뒤에 떠나려 하고 있다.

이 말이 세상에 나와 주기도 바라는 것으로 여겨진다.

 

말과 행동이 다른 세상의 바르지 못한 사람들을 저승 문 앞에서 저주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분과는 저승 문 앞에서 수 회 만났으나 대화는 하지 않았다.

대화가 없어도 서로가 상대의 마음을 파악하므로 알 수 있었다.

 

이 분은 세상에 등려군이라는 이름을 남겼는데

필자가 생사의 기로에 있을 때 저승에 들어가지 못하게 도와주기도 하였다.

 

이 분을 억울하게 만든 장본인들은 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세상은 바르게 살지 않으면 그 만큼의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된다.

여기에 예외는 없다

 

ㅇ 항상 바르고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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