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가 수장이 될 때 누구 하나 배에서 뛰어내리라는 방송을 하지 않았다.

거기에 있는 사람들은 왜 그렇게 죽음을 기다렸을까?

아무래도 이것은 큰 미스터리이다.

위기 사항이 온다는 것을 은연중에 알고 있었던 것 아닌가?

누구의 지시에 의해서 한 명도 뛰어내리지 않으려 하고 그대로 수장이 됐을까?

불쌍한 학생들이 전부 죽어갔다. 이들을 구제할 수 있었는데 왜 그렇게 됐을까?

헬기를 띄워 공중에서 방송해서 빨리 뛰어내리라고 할 수 있었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다.

이것이 대한민국에 무슨 일을 저지르기 위해서 했던 것인가?

이런 모든 것을 국가적인 차원에서 밝혀내야 할 것이다.

ㅇ. 항상 바르고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