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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평론

앞질러 가던 한 인사

三元 2021.07.16 13:11 조회 수 : 137

앞질러 가던 한 인사는 초기에는 분위기가 좋아서 잘 나아갔지만,

스스로의 뜻을 바로 세우지 못하고 품위를 손상시키는 그러한 일이 발생했다.

이 사람이 처음부터 제대로 이끄는 모습을 보이며 나아갔다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었는데 지금으로서는 그것이 아니다.

결국 뒤처지는 모습이 될 것이니 어찌 안타깝지 않을 수가 있나.

 

이렇게 결단력이 부족한 사람은 사람들이 불쌍한 사람이라고 한다.

이자는 앞서서 소리 지르며 온 국민을 이끌고 나아갈 사람은 아니었다.

 

잘 가라고 손을 흔들 수밖에 없다.

잘 가시오!

 

 

 

ㅇ. 항상 바르고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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